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17 시즌 === 결전의 시간 사용 시의 조건부 은신 효과가 오직 포탑 시야로밖에 드러나지 않게 되는 수혜를 입은 대신 은신 상태에서 피해를 입으면 잔영이 일렁이게 되었다. 전에는 투명 감지 와드 등이 있을 경우 쉽게 무력화되지만 없을 때는 마구 날뛸 수 있었다면 2017 시즌부터는 감지하기 훨씬 어려워진 대신 특별한 준비를 하지 않아도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할 방도가 생긴 것. 어쨌든 베인의 모습을 완전히 드러낼 방법은 극히 제한적으로 변했기에 베인에게는 이득인 패치로 평가받는다. 더욱이 새롭게 등장한 특성 파괴전차의 용기 때문에 원딜들이 탱커를 뚫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었는데 베인은 상대적으로 이 문제로부터 자유로워 간접 수혜도 입었다. 패치 이후 승률이 상당히 많이 올라갔다. 원래부터 6.17 패치 이후로 솔로 랭크에서의 승률은 괜찮은 편이었는데 상위권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가뜩이나 우수하던 픽률도 약간 상승. 결국 솔로 랭크에서의 강세 때문에 프리시즌 시작 후 첫 패치 때 약간의 하향을 받았다. 구르기의 추가 피해량이 6.17 패치 이전과 동일하게 롤백되었다. PBE 서버에서는 은신 시간 감소 등 상당히 치명적인 하향안도 고려되었으나 너무 과도하다고 결정내렸는지 정식 서버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베인의 하향과 동시에 [[코그모]] 등의 상향도 이루어진 결과, 승률이 꽤 큰 폭으로 떨어졌다. 패치 후 한동안 낮은 승률을 유지했으나, 7.5 패치 이후 중위권 정도까지는 다시 올랐다. 베인이 직접적으로 상향을 받지는 않았지만, 라인전이 강하고 전성기가 빨리 오며 대치 구도에 강한 [[바루스]] 등이 패치로 큰 타격을 입어 간접적으로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몰락한 왕의 검이 개편된 이후 이를 첫 핵심 아이템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도 특징. 대회에서는 심지어 솔로 랭크에서 잘 나갈 때조차 회의적으로 보는 시선이 대부분이었다. 가령 2016 시즌에 대회 해설에서 베인을 그야말로 극딜했던 김동준 해설의 경우 여전히 베인은 픽의 이유를 찾을 수 없는 챔피언이라며 혹평을 가했다. 하향까지 당한 이후에는 해설들이 베인은 아예 고려할 가치조차 없는 픽이라고 일축하고는 한다. 초중반 라인전이 중요한 메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성장이 어렵고, 파괴전차의 용기 하향 이후로는 한동안 하드 탱커도 자주 보이지 않았을 뿐더러 미드에는 사거리 긴 마법사 챔피언이 주로 등장하다 보니 한타에서의 경쟁력도 저평가받아 왔다. 그래도 잿불거인과 가시 갑옷 변경 이후로 [[마오카이]], [[초가스]] 등의 탱커들이 티어가 다시 오르기 시작한 이후에는 베인의 가능성에 대한 평가가 조금이나마 높아졌다. 바텀에서 견제력 강한 서포터들의 시대가 저물고 원딜 중에서도 [[시비르]]처럼 베인이 나름 할만한 상대가 떠오르고 있다는 것도 괜찮은 점. 그래도 라인전 부담이 여전히 너무 크다 보니, 해설진들에 의하면 일부 선수들은 탑 베인을 연구 중이라고 한다. 솔로 랭크에서의 픽률도 어느 정도 오른 편. 7.19 패치 때는 꽤 많은 변화를 겪었다. 지나치게 후반으로 쏠려 있는 성장 곡선을 완만하게 조정하는 방안으로, 구르기의 계수를 높였고 5레벨 전까지 은화살의 최대 피해량 수치를 깎는 대신 3레벨까지의 최소 피해량을 증가시켰으며 결전의 시간의 지속시간이 킬 또는 어시스트에 의해 늘어나도록 변경되어 전투 지속력이 향상되었다. 그 대신 더 이상 구르기의 추가 물리 피해가 치명타로 인해 증폭되지 않도록 바뀌면서 후반 DPS 기댓값은 약간 떨어졌고 암살 능력은 꽤 줄었다. 패치 후 한국 서버 기준으로 승률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픽률은 많이 올랐고, 다른 지역에서는 승률과 픽률이 모두 개선되었다. 한동안 대회와는 인연이 없던 챔피언이었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그룹 스테이지/C조#s-2.2.4|그룹 스테이지 C조 제10경기]] [[1907 Fenerbahçe Esports|1907 Fenerbahçe]]와 [[Royal Never Give Up/리그 오브 레전드|Royal Never Give Up]]의 경기에서 Royal Never Give Up의 원딜러 [[지안즈하오|Uzi]]가 간만에 베인을 선보였다. 밴 과정에서 양팀이 [[바루스]], [[칼리스타]], [[자야(리그 오브 레전드)|자야]], [[코그모]], [[트위치(리그 오브 레전드)|트위치]]까지 1티어 원딜을 번갈아가며 5명이나 밴하였고, 1907 Fenerbahçe가 남아있는 1티어 원딜인 [[트리스타나]]를 빠르게 선픽하자 베인을 후픽한 것. 경기 초반 RNG측 정글러 세주아니의 조력으로 킬을 얻었고 Fenerbahçe 측의 무리한 설계 때 또 킬을 먹어서 라인전에서 완전히 흥한 덕분에 게임 내내 종횡무진하는 베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무난히 승리. 이 경기 이후로 베인도 쓸 수 있는 카드라는 인식이 퍼졌는지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8강#s-4.2.3|8강 2경기 3세트]]에서 [[SK텔레콤 T1/리그 오브 레전드|SK telecom T1]]의 [[배준식|Bang]],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8강#s-4.3.2|3경기 2세트]]에서 [[Fnatic/리그 오브 레전드|Fnatic]]의 [[마르틴 라르손|Rekkles]]가 베인을 선택했으나, 전자는 극초반 라인전 단계 때 전투의 열광을 선택한 트리스타나와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레오나]] 듀오를 상대로 무리한 딜 교환을 하다 2킬을 내준 후 완전히 망해서 역적이 되었고 후자는 상대의 쓰로잉에 가까운 플레이 덕분에 잘 컸음에도 불구하고 어영부영 후반으로 넘어가자 프로 레벨에서 원딜의 사거리가 갖는 중요함을 여실히 드러내면서 무너졌다. 베인에게 또 한 번의 승리를 안겨준 것은 처음으로 베인을 꺼냈던 Uzi.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4강#s-3.1.3|SK telecom T1과의 4강전 3세트]] 때 대세픽 중에서 라인전 능력이 강한 편에 속하는 트리스타나와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 조합을 상대로 라인전 약하기로 정평이 난 [[타릭(리그 오브 레전드)|타릭]]과 함께 라인에 섰음에도, 로밍을 다닐 정도의 여유가 있었고 한타 때도 그동안의 베인과는 달리 강력한 화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Uzi의 훌륭한 기량을 증명하는 사례로 남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